기존차키 오래 사용하다보니 고무와 플라스틱이 다 삭아서 저상태로 1-2년 사용 했습니다
그러다 일주일전 차키를 떨어트렸는데 기판 왼쪽위부분에 있던 이모빌라이저칩이 빠져 없어져버렸습니다
시동이 안걸리더군요 차키 경고등 뜨면서....
아 어쩌지 하다가 인터넷 검색해보니 역시나 쌍용은 부품을 구할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사제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.
폴딩키 신규제작 18만원
기존키 이모빌라이저 포함 저상태로 수리 9만원(수리 상태는 기대이하더군요 ㅋㅋ)
그래도 수리라도 가능한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타고 다녀야겠네요!
차키로 차값의 1/10이 나왔습니다 ㅋㅋㅋ